첫만남이용권
“첫만남이용권”은
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진료비를
전자바우처(국민행복카드)로 일부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.
1. 첫만남이용권이란?
· 출생 후 첫째 아이는 200만 원, 둘째 이상은 300만 원, 쌍둥이 등 다태아의 경우 최대 600만 원까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됩니다.
· 저출산·고령사회기본법에 기반한 정책이며, 출생 초기 육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
2. 지원 대상 및 자격 조건
·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이 완료된 아동으로, 출생신고가 끝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경우에 한함.
· 아동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,
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최대 2년까지 신청 기간이 확대되어 적용됩니다.
·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지급 대상이며, 복수국적자와 난민 인정자도 포함됩니다.
· 보호자의 소득 또는 거주지 조건은 지원 조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3. 지원 금액 및 사용 방식
·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되며,
기저귀·분유·예방접종비·의약품 등 육아 관련 필수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 지정 업종에서 사용 가능.
· 쿠팡, 위메프, 11번가 등 일부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,
일부 제외 매장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.
4. 신청 방법
· 출생신고 시 복지로 온라인 또는 정부24,
또는 읍·면·동 주민센터 ‘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’를 통해 한 번에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.
· 신청은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으로 진행되며,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해야 함.
5. 잔액조회
· 비씨카드: 페이북 앱 > 내 혜택 > MY바우처
·
삼성카드: 삼성카드 앱 > 정부지원사업 > 첫만남이용권
신한카드: 신한카드 홈페이지 > 정부지원사업 > 국민행복국가바우처
KB국민카드: KB국민카드 앱 > 카드 > 국민행복체크카드 > 첫만남바우처
롯데카드: 롯데카드 앱 > 카드 > 정부지원혜택 > 국가바우처
6. Q&A 요약
Q1: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(양육수당)는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?
✔️ 네, 완전히 다른 제도로 중복 수급이 가능합니다.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바우처,
부모급여는 매달 현금이 입금되는 방식입니다. 각각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자동 지급되지 않음.
·Q2: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고, 잔액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?
✔️ 출생 후 통상 1년 이내, 일부 경우는 2년까지 유효합니다.
유효기간 내에는 지정 업종에서 카드로 결제 시 자동 차감되어 사용 가능합니다.
✔️ 카드사 앱 또는 고객센터, 또는 전자바우처 웹사이트에서 남은 잔액과 유효기간을 확인 가능.
